수퍼맘 다이어리 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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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맘 다이어리 32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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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lt우.생.순gt 실제주인공 임오경감독, 최초 싱글맘이야기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간판급 선수이자 현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의 감독으로 또 올림픽 등의 국제 경기해서는 명 해설자로도 활약 중인 임오경감독, 선수들을 사랑하지만 훈련시키고 지도하는 과정에서는 고함도 지르고 벌도 세우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못 본체 해야만하는데 임오경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몸에 배인 습관들을 버리고 기복이 심하지 않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움되는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아침, 임오경감독의 본격적인 하루는 딸 세민이를 통학 버스에 바래다주고 안녕하는 일로 시작됩니다. 엄마에게 딱 달라붙어 있으려는 세민을 보며 진득이라고 말하면서도 웃는 엄마 임오경감독.아침에 제가 막내를 유치원 버스에 데려다 줄 때와 무척 비슷한 모양이 보이네요. 평범한 모습에 차에 올라타는 모습을 보면서 하트도 그려주고 아이가 탄 버스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양도 비슷했어요. 매일이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들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하나뿐인 딸 세민의 공부는 꼼꼼하게 챙기면서 틀린 부분을 다시 공부해오라고 엄한 모습을 보여주는 엄마. 세민은 자신이 시험을 잘 못 봐서 그런 거라며 화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공부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세민의 방 액자에는 이런 메모가 붙어있네요.심심해. 난 메일마다 심심해. 나좀 노라줘.brbr초등학교 4학년 세민이는 외국인학교에 다닙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세민이, 그래서 아직 한국어에 익숙치 못한 부분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 세민이와 인터뷰를 해봤어요. Q. 세민이 제일 힘든 게 뭐예요? 세민 공부요. Q. 어떤 공부? 세민 학교에서 하는 공부요.Q. 엄마한테 불만 있어요? 세민 네 .Q. 어떤 불만? 세민 왜 연예인이 됐냐고, 왜 엄마가 핸드볼 했냐고. 매일 같이 있을 수 있고 시간 보낼 수 있는데 만날 어디 나가서 밤에 늦게 들어오고 출장 가고 얼굴도 핸드폰에서 못 보고. Q. 그런 게 불만이구나, 엄마한테 얘기 해 본적 있어요? 세민 못 했죠, 그냥 엄마 집에 있으면 안 되냐고 물어본 거 밖에 없고.Q. 그런 이야기 하면 엄마가 뭐라고 할 것 같아요? 세민 엄마는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고 할 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 엄마가 연예인이 된 건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잖아요, 그냥 그렇게 된 거잖아요, 어쩔 수 없는 거죠. 초등학교 4학년생인 세민이는 늘 엄마와 함께 있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이 싫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매일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건 엄마의 뜻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엄마에게 직접 마음을 말해보지도 못하고 있네요.엄마 임오경감독은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대학원 수업에 갈 때는 세민이를 데리고 가는데, 강의실에 들어가기 전 세민이가 먹을 간식을 고르고 읽을 책도 미리 준비해야하죠. 엄마는 수업을 듣고 앞에 나가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세민이는 그동안 조용히 소일하면서 엄마가 공부하는 강의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신나서 소파에서 구르며 즐거워하는 세민이, 왜 그렇게 기분이 좋은건가 했는데 그 이유는 잠시 후 딩동 초인종 소리와 함께 짠 등장하는 무언가로 알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장면…주문해놓은 자장면이 배달되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바로 식탁에 앉아 비벼먹으며 즐거워하는 세민이는 자장면이 너무 좋다네요. 임오경감독도 편안한 차림으로 세민이와 함께 자장면을 먹고 만두를 먹여주는 모습에 엄마라는 이름의 동질감이 느껴졌어요. 잠시 후, 영어를 가르쳐주는 원어민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하고 세민이는 영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Q. 엄마 보면서 마음 아팠던 적은? 세민 네, 엄마가 아프고 힘들 때, 내가 100점을 맞아 올 때 엄마가 아팠거든요, 오자마자 나 봐주고 그냥 침대에 누워버렸어요, 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요 엄마가 아프니까 좀, 매일 예뻐 해주는 우리 엄마가 아프니까 좀 이상하게 불안했어요, 무서웠어요.Q. 세민이는 혹시 엄마가 재혼하면 좋겠어요? 세민 그건 엄마 자유죠, 내가 안 된다고 하면 엄마가 나한테 더 잘해 줄 수도 없고 아빠가 없잖아요, 그래도 나는 우리 엄마 아이니까 엄마를 못 봐주잖아요, 아빠 하나 있으면 엄마 막아주고.Q. 세민이도 훌륭한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죠? 세민 네. Q. 세민이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엄마처럼 훌륭한 핸드볼 선수? 세민 아니요, 엄마처럼 훌륭한 사람도 되고 싶지만 평범한 사람도 되기 싫고 선생님이 되고 싶거든요, 날마다 말했는데 엄마한테, 그러면 엄마가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된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했어요. P.S Q. 세민이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 세민 엄마, 우리 지금 내가 한국에 온 지 2년 밖에 안 됐는데 공부도 잘 못한 거 미안하고요, 내가 엄마한테 거짓말 한 것도 미안한데 나도 하기 싫었어요, 근데 지금부터는 같이 잘 살아야 되고, 건강해야 되고 아프면 절대 안 되고, 고맙고요, 이런 딸 낳아주고 키워주시고 그리고 우리 이모들도 고맙고 잘 살면 좋겠고 너무 사랑하고. 우리 엄마 파이팅 (웃음) 세민이가 영어는 제법 잘 하는데, 아직 모국어인 한국어가 잘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엄마 임오경감독은 10시가 넘어가는 시각까지도 세민이가 배운 영어 수업 내용을 봐주며 틀린 문제를 다시 짚어주기도 하고 종알 종알 딸의 설명을 들어줍니다. 피곤해서 하품을 하면서도 봐줘야할 세민이의 공부를 끝까지 봐주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그렇게 하지 못하고 늘 다음으로 내일로 미루고 대충 봐주고 넘기는 제 모습을 떠올리며 반성을 하기도 했답니다. 발 뒷부분이 벗겨져 밴드를 붙이는 세민이, 혼자 알아서 척척 잘하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엄마가 일본으로 가야하는 시간, 그동안 봐주기로 한 이모가 집에 방문합니다. 세민이는 며칠동안 이모네 집에 가게되고 엄마 임오경감독은 일본으로 고고씽brbr임오경감독은 인천 공항에서 한사람을 만나는데, 반가운 그 얼굴은 함께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오성옥선수. 두사람은 반갑게 만나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향하고(일본에서 14년 동안 생활했던 임오경감독은 일본에 가는 게 무척 익숙하고 집에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다고도 말하네요.) 그녀의 사인이 걸려있는 음식점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며 오랜만의 만남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깔끔하게 머리 모양도 다듬고 그녀가 만난 분은 그녀의 양아버지라고 소개하는 일본인으로 히로시마 핸드볼협회 회장님이자 일본 핸드볼협회 부회장이십니다. 무척 반갑게 그녀를 맞아주시는 양아버지를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임오경감독은 뵐 때마다 더 나이들어 보이시는 모습에 속상하고 전화통화를 해도 그런 느낌에 속상한데 참 잘 해주신 분이라며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자주 찾아뵙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말로 끝을 흐리는 그녀의 모습에서 인간적인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녀의 바람처럼 건강하시길 저도 빌어봅니다. 바쁜 일본 일정을 마치고, 엄마 임오경을 기다리는 세민이가 있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요리를 하는 임오경감독. 세민이를 돌봐준 여동생네 가족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데 빠른 손놀림을 보니 실력이 예사롭지 않아보이네요. 아직 음식이 준비되지 않았지만, 먼저 도착한 세민이와 동생네 가족. 편안한 인상의 제부가 세민이도 딸이라며 웃는 얼굴로 인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음식을 앞에 두고 즐겁게 식사하는 동생네 가족과 세민이 그리고 임오경감독… 모두들 맛있다며 즐겁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임오경감독의 제부는 음식 맛이 예술이라고도 표현했어요. 임오경감독은 선수로 활동했던 국가대표시절때의 경기를 되돌려보며 그때를 추억합니다. 추억이 담긴 사진첩도 들춰가며 선수 시절에 활약했던 사진을 꺼내는데 아직 정리되지 않은 세민이 아빠의 사진도 보이자 한장 두장 빼내느라 바쁩니다.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나 잘 살고 있다며 사진을 보여주지 않는 게 예의라고 말하며 사진첩의 빈 공간은 앞으로 채워가면 된다고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담담한 음성으로 말했지만, 그녀의 음성이 떨리고 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임오경감독은 지금 싱글맘으로 혼자 세민이를 돌보고 키우고 있습니다.) Q. 지금 이제 이혼을 하셨는데 재혼 하셔야죠? 임오경 해야죠, 저는 꿈이 우리 세민이 아빠하고도 가정을 꾸려 본적이 없어요 처음부터 한두 달 부부였고, 저의 소박한 꿈이라면 가정을 꾸려서 아침밥 같이 먹고 일 갔다 오면 같이 저녁 먹어주고 이런 걸 제가 꿈 꾸기 때문에 저는 꼭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Q. 소박하네요.임오경 옷 입을 때 와이셔츠 한 번 만져주고 이런 소박한, 큰 건 아니잖아요, 남들은 다 하고 사는 거지만 저는 그렇게 살아보지 못해서, 그런 게 하고 싶지 특별하게 다른 걸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Q. 어떤 분이 이상형인지요? 임오경 거짓말 하면 안 되고, 일단 재물은 좀, 저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능력은 있어야 되고, 그냥 저한테 올인해 주는 사람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애처가까지는 바라지 않고, 제가 열이 38,9도가 나왔다 하면 저를 당장에 안 아서 병원에 데려가 줄 수 있는 사람, 저는 아이도 낳아봤지만 그런 대접을 못 받아 봤기 때문에, 제가 아프면 막 뛰어가서 약 사다주는 남편, 뭐 그 정도 사람이면 저는 만족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친정어머님을 마중가는 임오경감독, 정말 많은 짐을 가지고도 우리네 어머니들이 그렇듯 딸을 손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힘든 것도 잊으신 채 김치를 바리바리 싸들고 올라오셨네요. 할머니를 보고 너무 좋아하는 세민이, 할머니와 손녀의 상봉 모습이 가슴 따뜻하게 보였어요. 집이 좁아도 할머니가 살고 계시고, 이모와 삼촌 그리고 사촌들이 근처에 살고 있는 할머니 댁이 좋다고 말하는 세민이. 어느새 많이 자라 제법 힘있는 손으로 할머니의 다리를 주물러주고 있는 모습이 다정하면서도 기특해보이네요. 좋은 사람 만나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어머님의 말씀, 혼자 사는 딸의 모습에 애틋한 한마디를 남겨주십니다.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의 경기가 있는 날, 임오경감독은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장으로 들어섰는데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상태에서 전반전을 마치게 됩니다. 화가 난 임오경 감독은 선수 대기실에서 선수들에게 더 열심히 해줄 것을 말하며 호통을 치고 선수들의 뒤에서는 마음이 좋지 않아 쓸쓸한 모습을 보이는데…감독님의 말씀이 주효했던지 후반전을 지나 경기는 승리로 끝나고, 임오경감독은 최초의 여자 감독이라는 타이틀도 솔직히 힘들고 앞으로도 목표는 지금의 자리에서 역할을 최대한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온다면 그 이상의 기쁨은 없을거라는 말을 남기며 자리를 떠납니다.Q. 세민이 보면서 이런 건 참 날 닮았다 싶은 게 있는지? 임오경본인은 본인 일만 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자기가 어려서 할머니라도 누가 오게 되면 할머니 도움을 다 주는 거예요, 옆집 아줌마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간다고 하면 본인이 이불까지 다 깔아주고, 앉아서 받아만 먹고 사는 성격이 못 되고 항상 같이 도와줘요, 만약에 일을 도와주는 아줌마가 계신다, 그러면 그 아줌마 일을 본인이 하려고 하고, 진짜 세민이 성격 자체가 좀 그런 것 같아요. 수퍼맘 다이어리 32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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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윤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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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이보라 기자 임오경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이 화제다. 과거 OtvN 수퍼맘 다이어리 32회 다시보기에 출연해 워킹맘의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임오경은 지난 7일 방송한…